[대학생 기후행동 카드뉴스] 우리가 오염수 세대를 거부하는 이유

  • 작성자: Administrator
  • 작성일: 2023.08.22. 21:50
  • 조회수: 462

⚠️참가신청⚠️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동조하는 윤석열정부 규탄 대학생기후행동 긴급행동 (기자회견/금요행동) 

: 후쿠시마 오염수 정화까지 100년, 우리는 ‘오염수 세대’를 거부합니다   

   📌 기자회견 및 금요행동 참가 신청    

- 기자회견 : 5월 26일 (금) 12시 용산집무실 앞    

- 금요행동 : 5월 26일 (금) 18시 신촌 빨간 잠망경 앞   

- 신청 링크  : https://forms.gle/J72ZY2A6H5iQkJ9h8   

📌 취지    

일본은 올해 여름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다.   

일본 정부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올여름 7월 계획대로 시작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오염수 방류는 기후파괴이자 생태 파괴다.   

일본이 방사성 물질을 여과기로 걸러낸 뒤, 걸러지지 않는 방사성 물질은 더 많은 물을 섞어 희석한 후, 태평양 바다에 버리겠다고 한 오염수는 130만t이다. 일본정부가 위험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삼중수소는 12년 안에 50%가량이 핵붕괴 하는 물질이다. 엄연히 불안전한 핵물질인 것이다. 게다가 생태계 순환을 통해 인체로 흡수되어 인체를 이루는 구성성분이 된 ‘유기결합 삼중수소’(OBT)는 사람 몸 안에서 핵붕괴 및 핵종전환을 일으키며 DNA를 손상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오염수 방류 외에 이미 대안은 있다.   

여러 대안 중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두가지나 있다. 하나는 석유비축기지에서 사용하는 대형 탱크를 지어 오염수를 버리지 않고 10~20년 더 보관하는 방법이다. 또 다른 대안은 오염수를 시멘트·모레 등과 섞어 고체로 보관하는 방법이다. 이 두 가지 대안 모두 현실에서 이미 사용하는 보관방법이다.   

 

대학생기후행동은 일본정부의 생태파괴 오염수 방류에 압장서고 있는 윤석열 정부를 막아야한다.   

현재 기후 뿐아니라 미국중심 세계질서 등 현대 기존의 질서가 무너지고 있다. 이상황속 현정부는 미국과 이를 동조하는 일본편에서 살아남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우리는 기존의 낡은 이념 질서를 넘어서야 한다. 우리는 핵오염 걱정없고 기후위기로 생존을 걱정하지 않는 지극히 평범하고 당연한 현실을 택해야한다. 때문에 우리가 해야 할것은 윤석열 정부의 생태파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 반대입장 표명을 만드는 것이다.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동조하는 윤석열정부 규탄 대학생기후행동 긴급기자회견   

1) 행사 일시 : 5월 26일 12시   

2) 행사 장소 : 용산 집무실 앞  

3) 행사 구호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동조는 공범이다! 윤석열 정부는 반대입장 표명하라!   

- 대학생, 청년의 미래를 망치지 마라! 우리는 '오염수 세대'를 거부한다!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명분 쌓는 시찰단은 기만이다!   

4) 행사 내용 : 윤석열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동조를 규탄하며 반대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진행  

5) 문의 : 김아현 010-6482-5217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동조하는 윤석열정부 규탄 대학생기후행동  긴급금요행동   

1) 행사 일시 : 5월 26일 18시   

2) 행사 장소 : 신촌 빨간 잠망경 앞   

3) 행사 구호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동조는 공범이다! 윤석열 정부는 반대입장 표명하라!   

- 대학생, 청년의 미래를 망치지 마라! 우리는 '오염수 세대'를 거부한다!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명분 쌓는 시찰단은 기만이다!   

4) 행사 내용 : 윤석열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동조 규탄 및 반대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메세지를 대학생들에게 전하도록 하는 선전 진행 (피켓팅 및 발언)  

5) 문의 : 최재봉 010-2211-0491  

  

🌍대학생기후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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